노조소개

대한민국 중심언론 CB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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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CBS조합원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.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방송인 CBS는 한국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‘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’으로서 지금까지 역할을 해왔습니다. 그리고 그 역사의 중심에는 우리 CBS 노조가 늘 선두에 서 있었습니다. 오늘 대한민국 미디어 시장의 위기와 변화를 마주한 21대 CBS 노조의 질문은 이것입니다. “우리 CBS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?” 이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물음에 우리 CBS의 대응은 충분치 않습니다. 우리 구성원들의 불안과 결핍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. 우리 CBS는 더 빨리 더 실질적으로 변해야 합니다. 전국언론노조 산하 지본부들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CBS 노사혁신TF의 성과. 이제 구체적인 이행, ‘어떻게’의 문제를 감시하겠습니다. 주52시간제 시행을 위한 사측의 세부 시행안 턱없이 미비합니다. '시니어와 주니어의 적합업무 체계화' 및 인력과 업무 재배치, 합당한 보상체계 마련. 여전히 미완의 과제입니다. 아니 하지 못했습니다. 통상임금 조정을 통한 수당의 현실화,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회사의 경영적자는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. 새로운 먹거리 개발 더 시도해야 합니다. 지역과 본사, 개인에 대한 신인사평가제도 마련 역시 시작도 못했습니다. 무엇보다, 자랑스런 CBS 저널리즘, 공정방송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. 계속돼야 합니다. 2년 후 선출될 첫 4년 단임제 사장, 리더십 교체에도 우리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. 이에 새롭게 출범한 21대 CBS노조는 지난 1988년 시작된 찬란한 CBS노조의 전통 위에 ‘꿈이 있는 노동, 노동이 행복한 CBS’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 우리 노조원 한 분 한 분의 꿈과 우리 회사의 경쟁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노동 조건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. 조합원 여러분, 우리가 CBS입니다. CBS 노조가 하나 됐을 때 우린 회사를 바꾸고, 세상을 바꿔왔습니다. 강력히 연대하는 우리 안에 CBS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. 고맙습니다. 2019. 6. 28 전국언론노조 CBS지부 위원장 박재홍

21대 노조위원장 박재홍